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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national Traveling/Paris, France

프랑스 파리 교통카드 추천 / 공항 구입처 / 나비고 (Navigo) , 까르네 (Carnet)

Wesley & Harry 2022. 2. 27. 19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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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은 파리 교통카드 , 회수권인 나비고(Navigo)와 까르네(Carnet)를 알아보고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!

 

나비고(NAVIGO)

서명은 영어로 이름 ! , 아래는 증명사진 붙여줍니다.

먼저 파리 교통카드에는 크게 나비고와 까르네 , 이렇게 두 개가 존재하는데요.

나비고는 일주일, 한 달권으로 일주일권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프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. 하지만 구입 날짜가 수요일일 경우에도 다음 주 수요일까지가 아닌 그 주 일요일까지인 점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. 또한 파리 근교로 나가는 가격이 나가는 트레인 같은 경우도(렌페/Renfe 제외) 해당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리 근교에 여행 일정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
* 나비고에는 증명사진을 부착해야 되니 출국 전 한 장 이상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 (필수!!)

공항 내 구입처

PER 표지판 따라가다 1층 !
요기!

가격은 28유로 정도 ! (한화 38,000원) 

 

탑승 시 

보라색 쪽에 태그하시고 탑승하시면 됩니다. 

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나가실 때는 태그를 안 하시면 됩니다.

 

까르네(CARNET)

까르네는 회수권 형태로 횟수를 미리 정하고 결제해서 사용 가능한 형태인데요. 한 번씩 탈 때마다 결제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약간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파리 입국 날짜가 일요일에 가까워 나비고를 사용해도 10회 이하로 탈 것 같거나 파리 근교로 나갈 계획이 없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.

 

장 / 단점

나비고

장점 -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카드와 동일하게 태그하여 사용하여 익숙하고 편리합니다.

파리 근교로 나가는 조금 더 비싼 트레인의 경우에도 해당 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. (따로 구입 시 10유로대로 굉장히 비쌉니다.)

 

단점 - 일주일 기준이 구입 날짜부터 일주일이 아닌 무조건 산 날부터 그 주 일요일까지입니다. (토요일 입국하시어 사시면 토, 일요일밖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.)

* 10회 이상 탈 경우 , 파리 근교로 이동 계획이 있을 경우 추천 !!

 

까르네

장점 - 대중교통 탈 횟수가 여행 계획에 잡혀있는 MBTI - J 분들에겐 본인이 필요한 횟수만큼 정해서 사시면 편리하십니다.

나비고처럼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목요일 이후에 입국하시는 분들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.

 

단점 - 파리 근교로 여행 시 따로 교통권을 추가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.

* 목요일 이후 입국하여 10회 이하 탈 경우, 파리 근교 여행 계획이 없으신 경우 추천 !!

 

이상으로 파리 교통카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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